3천명 빅밴드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1일 오전10시,유성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재4회 글로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행사에 참여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사다리 도레미 봉사예술단(단장 안경헌)에서
개막식 축하공연과 사랑의 사다리 바베큐 통닭(회장 신상일)을
현장에서 직접 구어서 110마리를 밴드 회원 20명과 함께 전달을 하였다.

한국여가문화 교육지원센터의 심미경 회장은
“올해 4번째인 글로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한국글로벌 가족협의회의 박인옥 회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축하공연과 오븐에서 직접 구은 통닭이
다문화가족들에게는 한국 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었다.“면서
오늘 봉사에 참여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3천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 봉사밴드로,사랑의 사다리 밑반찬,
도배,바베큐통닭,미용,도레미 봉사애술단,너눔 봉사단등 7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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