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 119구조대는 지난 24일, 아산시 온천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아이들(여, 2세/5세 자매)이 방에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119구조대원 4명이 현장에 도착했을 시 아이들이 방에 갇혀 방안에서 울고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원들은 로프 및 안전벨트를 이용하여 베란다 창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 문개방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부모에게 인계했다.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문을 잠그며 놀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가급적 방 열쇠는 거실에 보관해야 난감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 119구조대는 지난 24일, 아산시 온천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아이들(여, 2세/5세 자매)이 방에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119구조대원 4명이 현장에 도착했을 시 아이들이 방에 갇혀 방안에서 울고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원들은 로프 및 안전벨트를 이용하여 베란다 창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 문개방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부모에게 인계했다.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문을 잠그며 놀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가급적 방 열쇠는 거실에 보관해야 난감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