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야심차게 준비한 부분은 바로 축하공연이다. 최근 타이틀곡 ‘붐붐’으로 여중·고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세븐틴이 화려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요정 현숙의 신명나는 무대까지 이어져 경기장은 흥이 넘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홈구장을 처음 방문하는 관중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마중 나간다. 선수들의 정성어린 싸인회는 물론 선수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부스가 운영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홈 개막전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도 빠질 수 없다. 아산무궁화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위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경차, 푸드렐라 냉동 닭, 각종 가전제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전 관객에게 그린랜드 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의 역사적인 홈 개막전은 홈경기 전체 경기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과 일일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연간회원권은 현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www.asanfc.com)에서 절찬 판매하고 있으며 일일 티켓은 3월 4일(토)부터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경기 당일에는 이순신종합운동장 티켓 부스에서 경기장에서 바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