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산업학위 과정의 최민석(정보통신시스템과) 기능사과정 박세원(기계시스템과)씨가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 40명이 대학 및 유관기관의 상을 받았다.
이인호 학장은 “2년 또는 1년간 우리 대학에서 수학한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심각한 청년실업으로 요즘 졸업식은 기쁨보다 걱정이 크다고 하지만 우리 대학에서 쌓은 실력이라면 어떠한 미래라도 힘을 내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 "면서 "기술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가슴에 깊이 새겨 능력중심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기를 바라며 취업과 직장생활 등 누구나 겪는 어려움을 만나게 되겠지만 이를 극복하고 임계점을 돌파하면 성공이라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희열과 열정으로 가득찬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