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데이트 금강 48층, 국내 최고 크기 도시문화상업 어반아트리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사업승인 절차에 따라 세종시에 가장 높은 주상복합 건축시공(현대엔지니어링)이 곧 시작될 예정이어서 부동산 분야에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3-3생활권(소담동)에 지어질 현대 힐스데이트 금강 48층은 주상복합의 과밀화 문제 해결과 넓은 동 간 간격 확보를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이 용적률 300~400%에서 240~300%로 낮추고 층수 제한은 20~40층에서 24~48층으로 완화한 바 있다.

따라서 힐스데이트 금강은 주상복합의 경향을 반영해 상가동과 주거동을 구분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용면적 프로그램은 보행 동선, 가로형 거리 상점가(스트리트 몰), 용지별 위치· 규모· 수요층을 고려해 마련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고층건물의 디자인을 특화하기 위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방향과 도시 진입부 등 시각적 노출이 많은 곳은 스카이라운지, 난간, 재료 등을 통해 건물 윤곽선을 차별화한 고품격의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3생활권 가운데 최상의 위치로 평가되는 힐스데이트 금강 48층 주상복합은 법조타운(법원.검찰청)과 세종~대전역과 연결되는 BRT 정류장 사거리 코너 앞이며 국립수목원과 호수공원 금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경관과 최고층 주상복합을 차별화한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분양계획은 12월부터 청약금 5%를 신탁계좌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정식 계약은 1월부터 10% 계약금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유로운 투자기간과 초기 투자금 부담이 없어 11월3일 부동산 정책 이후, 미등기 전매가 문제가 된 아파트 청약통장 편법 거래가 사라지고 있음에 따라 투자가치가 높은 복합 상가의 분양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행복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의 공모에 당선된 국내 정상급 건설업체들의 설계 디자인 작품이 선보이는 어반아트리움이다.

어반아트리움의 주요특징은 상업 공간과 광장, 소공원, 수(水)공간 등 1.4KM를 이어지는 보행전용으로 걷기 좋은 거리와 건물의 3~4층을 연결하는 공연·전시 문화를 즐기는 도심 속 친환경 공중 산책로 옥상정원과 지붕을 활용한 상층부 휴식 및 힐링 공간으로 다채로운 하늘경관을 형성하고 도시전망을 즐기는 12층 15개소의 경관빌딩이 건축 된다.

또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형성하고 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도시상징광장 주변 예술적 옥외영상(미디어 파사드)등 특화된 공간계획 위 특징들이 어울려져 특별자치시 세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4생활권은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세종정부2청사가 인접하고 국세청,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한국 정책방송원 등에 상주하는 약 2000명의 임직원은 물론, 청사 업무 관련 유동 인구를 포함해 3만여 명의 배후 수요가 확보하는 지역이다.

어반아트리움 사업 참여업체 P1구역은 파인건설(주) 전시테마, P2구역은 계룡건설산업(주) 재래시장테마, P3구역은 모아건설(주) 도서관테마, P4는 아이인(주) 미디어테마, P5는 신우디앤씨(주) 먹거리테마이다.「분양문의 152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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