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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 여성후원회 주영자 회장등 회원 13명은 김보현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정오 12시 푸주옥(청원군 남이면 소재)에서 8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전월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갱생보호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및 추석 차례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주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몸이 건강해야 아름다운 봉사의 열정이 생긴다"며, "무덥고 궂은 날씨에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불우출소자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 회원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보현 지부장은“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변함없는 출소자 사랑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보고자 애쓰시는 주영자회장님 이하 회원 분들의 봉사에 대한 열의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실시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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