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를 찾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정이품송 후계목 테마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도로공사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의 정이품송 후계목(正二品松 後繼木) 테마공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색 쉼터로 자리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우리나라 대표 소나무인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 후계목을 테마로 조성한 이 곳에는 주변의 빼어난 자연 환경과 더불어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은 후계목 주변을 잔디광장으로 가꾸고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 이철수 소장은 “정이품송은 천년기념물로,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고속도로 이용객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를 찾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정이품송 후계목 테마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도로공사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의 정이품송 후계목(正二品松 後繼木) 테마공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색 쉼터로 자리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우리나라 대표 소나무인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 후계목을 테마로 조성한 이 곳에는 주변의 빼어난 자연 환경과 더불어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은 후계목 주변을 잔디광장으로 가꾸고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속리산(청원방향)휴게소 이철수 소장은 “정이품송은 천년기념물로, 철저한 관리와 더불어 고속도로 이용객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