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11개 체험부스 운영

금산기적의도서관은 오는 22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를 주제로 금산기적의도서관 앞 충효예 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은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는 교향곡 협주 및 댄스 공연 등 축하공연, ‘도서관에서 생긴 일’ 테이블 인형극, ‘환경’ 도서 전시, 11개의 독서 체험 부스를 운영으로 한다.

올해 ‘환경’을 주제로 운영되는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는 ▲‘환경아 놀자’ 인증샷 찍어 SNS 올리기 ▲페이스페인팅 ▲북아트로 미래도시 만들기 ▲나무 곤충 만들기 ▲친환경 와송주스 먹고 와송 심기 ▲‘권오준 작가’와 생태 울타리 만들기 ▲친환경 주먹밥 만들기 ▲제기 만들어 차기 ▲나만의 에너지 절약 노하우 알리기 ▲북극곰에게 편지 쓰기 ▲마법사의 책 읽어주기 등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책축제는 금산 관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문의는 도서관 업무(750-4484) 담당에게 하면 된다. 금산=곽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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