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필임) 회원 7명과 최태분 시부녀회장은 지난 22일 무상제공한 주말농장에서 경작한 고구마 140kg을 관내 경노당 7개소에 전달했다. 이필임 회장은 "주말이면 아이들과 손잡고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재배한 고구마를 200분의 어르신들 간식용으로 전달하게 돼 기쁘다" 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릴레이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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