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숨결을 찾아 떠난 이번 탐방은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정지용문학관에서 시와 시인의 문학을 논하고 작가의 작품 속 배경과 삶의 문학세계를 살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육영수 여사 생가 관람과 영동 국악 체험촌을 방문, 사물놀이(장구, 북)를 체험했다.
탐방에 참여한 김대영 인솔교사는 "부모들의 바쁜일로 인해 할 수 없는 일을 세종시새마을문고에서 대신해주어 감사하다"머, "아이들이 탐방과 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뜻한 하루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