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이하 조치원읍, 읍장 홍순기)가 9월부터 홈바리스타 교실을 추가 개강한다.

조치원읍은 커피전문점 증가와 동시에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바리스타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편성했다.

홈바리스타 강좌는 9월부터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재료비는 4개월 과정에 3만원이다.

희망자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www.sejong.go.kr/prog/petition/13/list.do)을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조치원읍(044-301-5054)으로 하면 된다.

홍순기 조치원읍장은 “홈바리스타 강좌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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