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 등 천안발전 견인 적임자

행정 경험이 풍부한 박찬우 새누리당 천안갑 후보자를 만나서 그의 행정 철학과 정치역정 그리고 천안발전을 위해 걸어온 그의 발자취, 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 등 천안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과 학력 및 경력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천안갑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간략히 설명해주십시오.

저는 33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면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신하고 바른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국가와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고, 그것이 제게 부여된 시대적 소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력산업이 쇠퇴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3포 세대라 불리는 청년들은 미래의 희망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와 이로 인한 복지부담이 국가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국가가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무력한 정치를 지켜보며 부끄러움과 함께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는 절박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시기적으로 너무나 중요한 선거입니다. 박근혜 정부에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느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에 발목이 잡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임기를 마감하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번 총선의 후보는 오랜 국정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가진 후보 깨끗하고, 새로운 인물 그리고 경쟁력 있는 후보가 선정돼야 합니다.

천안시민은 천안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동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를 찾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정치에 염증을 느끼며 새롭고 참신한 새 인물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행정경험과 참신함을 갖춘 저에게 시민의 기대와 성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남의 수부도시인 천안은 총선과 대선 승리의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도지사, 시장, 두 명의 국회의원 모두 야당이 석권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총선에서 천안을 회복하지 못하면 충청권에서의 대선가도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충청권의 정치1번지라 할 수 있는 천안갑 지역에서 승리함으로써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그동안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

저는 정치의 요체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공직자로서 살아온 제가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바로 이 길이 공직자로서 저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정치권이 정쟁으로 국가발전과 민생을 등한시하는 작금의 상황은 정말 개탄스러운 것입니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당리당략보다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된 정치’를 앞장서서 실행할 것입니다. 국가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서민의 눈물과 아픔을 닦아 주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저는 198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3여년을 행정자치부, 청와대, 총리실 등 중앙부처와 대전광역시 등에서 일하며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미래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의 것입니다. 천안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저 박찬우가 선봉에 서서 뛰겠습니다. 참된 정치에 관한 여러분의 소중한 꿈, 제가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 주요 공약에 대해 몇 가지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바른 정치를 실현 하겠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리당략보다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바른 정치를 앞장서서 실천 할 것입니다.

천안의 미래를 위한 신 성장동력을 창출 하겠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정책에 대한 대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책사업 유치와 국비지원을 확대 하겠습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와 동남권 균형발전을 해내겠습니다.
천안역 주변 역세권 사업과 동남권 사회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균형발전을 이뤄내며 쌀 한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농민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또한 따뜻한 서민경제와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 하겠습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서민의 눈물과 아픔을 닦아 드리고 얼어붙은 서민경제, 열정으로 녹여 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현재 천안 갑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대안은 무엇인지요?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착공시기를 앞당겨 지역발전의 전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천안역 주변 역세권 사업과 동남권 사회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균형발전을 조기에 이루어 내겠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길을 걸어온 저 박찬우가,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바른 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풍부한 국정 운영 경험을 발판 삼아, 저 박찬우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천안의 미래 전략을 다시 디자인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박찬우는 첫째, 국민이 신뢰하는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해,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정치 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둘째, 천안 발전을 가로막는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을 수정하겠습니다. 풍부한 국정 운영 경험과 박찬우만의 뚝심으로 수도권규제 완화 정책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겠습니다.

셋째, 천안역을 되살리겠습니다. 원도심을 되살리겠습니다. 천안역을 복합개발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창조 비즈니스 허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후보자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9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총무처,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대통령비서실 등 중앙부처와 대전광역시, 논산시 등 지방부서에서 국가행정과 지방행정을 폭넓게 경험했습니다.
국무총리실에서는 세계화추진단 기획과장과 총리의전담당관으로 근무하였고, 총무처 제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규제개혁기본법 제정 작업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논산부시장과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방행정을 폭넓게 경험했으며, 행자부 기획예산담당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국가기록원장으로 부임해 국가기록체계 혁신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근무할 때에는 대도시 행정을 경험하며 버스개혁을 추진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도시경관사업과 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조직실장으로서 정부조직과 기능을 관장하면서 각 부처의 국정운영을 적극 뒷받침하였고, 천안함과 연평도포격 도발사태가 발생하였을 때는 국가위기관리체계 확립에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으로서 행정자치부 업무를 총괄조정 했으며, 이명박 정부시절 차관급인 소청심사위원장을 거쳐 박근혜정부의 초대 안전행정부 제1차관으로서 정부3.0 혁신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또한 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박근혜 정부 출범시 혁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풍부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에서 쌓은 정관계 인맥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로부터 정치불신이 갈수록 높은데, 이의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요?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당리당략보다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참된 정치’를 앞장서서 실행할 것입니다. 국가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서민의 눈물과 아픔을 닦아 주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저는 198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3여년을 행정자치부, 청와대, 총리실 등 중앙부처와 대전광역시 등에서 일하며 다양한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미래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의 것입니다. 천안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과업에 저와 함께 동참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저 박찬우가 선봉에 서서 뛰겠습니다. 참된 정치에 관한 여러분의 소중한 꿈, 제가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후보자님의 정치철학은 무엇인지 밝혀주십시오.

저는 정치의 요체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공직자로서 살아온 제가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바로 이 길이 공직자로서 저의 마지막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간략히 설명해주시지요.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시기적으로 너무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권여당에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느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에 발목이 잡히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는 어떤 후보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국민여러분들의 판단에 더욱 더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국정경험과 정치적 역량을 가진 후보, 깨끗하고 새로운 인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오로지 후보의 자질과 검증받은 능력 있는 후보가 국민들로부터 선택되어야 됩니다. 네거티브적인 전략을 앞세워 공약이나 정책대결은 뒷전인체 이 번 선거를 혼탁한 선거로 만드는 후보는 국민들께서 단호히 심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쌓은 저의 풍부한 국정경험과 현장경험은 국회의원의 직무수행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33년의 공직생활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도 소신과 원칙을 허물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켜 나가겠습니다. /김정환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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