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한 개미펀드가 성황리에 조기 마감됐다.

 지난 2월 23일 출시해 24일만에 1억 6000만원을 당진시민이 투자한 결과로 자평하고 민생경제, 일자리, 복지,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져준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문화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역설했다.

 어기구 후보는 17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정책분야 공약발표를 통해‘함께 사는 당진ʼ 을 위한 9대 핵심과제에서‘더불어 일해요’배우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등 아빠에게 돌봄의 권리를,‘더불어 돌봐요’과제는 보육과 유아교육, 아동학대예방 국가완전책임제 이행 촉구를,‘더불어 지켜요’과제는 몰래카메라 범죄 와 스토킹ㆍ데이트폭력 예방 및 처벌 강화를,‘더불어 나눠요’과제는‘함께 사는’성평등ㆍ인권교육의 교과목 지정과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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