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은 물론 중도층까지 함께할 수 있는 대전 새누리당의 유일한 일꾼!

‘인터넷충청은행’설립추진-월평동 자동차매매센터재개발-지방대 출신 청년실업문제를 해결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지역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윤석대 예비후보를 만나서 충남대총학생시절 민주화운동추진과정 과 그의 정치철학 그리고 지역의 토박이로서 그의 정치적 경험, 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와 정치적 열정, 준비된 경력과 출마의 변을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먼저 20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 을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동기에 대해 유권자여러분을 위해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표적인 지역 토박이입니다. 삼천초를 비롯해 한밭중학교, 대전 동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등 대전에서 줄곧 학교를 다녔으며 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금성백조에서 오랜 세월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현장의 제일선(第一線)에서 꿈과 기, 창조적인 교육을 위해 봉사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대전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자부합니다.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에는 대전지역 대학생대표협의회 의장으로서 대전지역 학생운동의 선봉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한 경험으로 수시로 대전지역 대학출신 후배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실업문제 등 여러 가지 젊은이들의 고민에 대해 논의하여 왔습니다.

20대 총선에 출마하기 전 가장 많이들은 말은, 선거후보는 많아도 중앙정치무대에서 영향력을 가진 대전지역 출신 정치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중앙정치무대에서 중앙당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은 물론 청와대 행정관, 공공기업인 코스콤 전무, 민간기업 CEO까지 두루두루 경험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정치인들과 미래의 지도자들 그리고 공직자들이나 기업인들과 언제든지 상의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도 구축하였습니다.

지금 대전 서구 乙은 정체의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서구 乙 뿐만 아니라 대전 전체의 발전이 정체되어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전 시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발전하고 정체에서 벗어나려면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 대전에는 지역 사정에 대해 잘 알면서도, 중앙정치무대에 인적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새롭고 젊은 역동적인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중앙정치와의 관계 속에서 대전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지역 발전을 이루어내는 대전의 새로운 ‘국회의원 상(像)’이 되고자 합니다.

-윤석대 후보님이 다른 후보와 비교할 때 본인의 강점이자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후보자들도 모두가 훌륭하신 분들이나 저는 다른 후보에 비해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공공기관 최고임원, 민간기업CEO등 다양한 경험과 충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업에도 종사하였고 IT분야의 공학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앞장섰던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투옥될 만큼 개혁적 열망도 가득합니다. 새누리당을 변화 시킬만한 힘과 열정,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은 층은 물론 중도 층까지 함께할 수 있는 대전 새누리당의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그동안 어떤 자리에서도 제 할일을 묵묵히 해 왔습니다. 젊은 층은 물론 중도 층까지 함께할 수 있는 대전 새누리당의 유일한 후보라고 자부 합니다. 대전지역에서만 활동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국회에 진출한다면 중앙정치무대와 대전지역 양쪽 모두에서 충분한 역할을 소화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중앙정치무대의 경험과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새롭고 참신한 후보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제가 가장 적격이라고 자부합니다. 지역에서 토박이로 자라오면서 지역구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봐왔습니다. 또한 대전의 경제성장을 위해 지역의 기업체에서 임원과 대표이사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구에 대해 잘 모르고 경력만 있으면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지역구에 대해 자세히 안다고 중앙정치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도 아닙니다. 경력과 함께 지역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저만이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대전지역에서만 활동하신 분들과는 다르게 국회에 진출한다면 중앙정치무대와 대전지역 양쪽 모두에서 충분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최근에는 새누리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대전지역 9개 대학교 전직 총학생회장 및 간부 50명의 지지선언과 손혜미, 김철권 서구의회의원 두 분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윤 예비후보님의 대표공약 몇 가지만 유권자들에게 밝혀주십시오.

‘인터넷충청은행’ (가칭) 설립추진
지역기업의 자금갈증을 풀어줄 인터넷 전문은행인 ‘(가칭)인터넷충청은행’의 설립을 주도하겠습니다. 대전지역은 충청은행 퇴출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이 없어 지역기업과 중소상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전충청 연고기업들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하는 ‘(가칭)인터넷충청은행 추진위원회’설립을 주도하고, 대전에 꼭 필요한 충청을 대표하는 인터넷금융기관을 설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의 대표적 모델사업으로 시대의 대세이자 현실 가능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월평동 자동차매매 센터의 재개발
대전 서구 지역주민들의 여론수렴결과 서구 지역민들은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 서구 월평동 자동차 매매센터의 낙후된 화장실과 편의시설을 현대식으로 바꾸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며 쇼핑하는 것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및 교육 체험 시설이 인근에 없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이에 현재 월평동 자동차 매매센터를 지하와 지상 1~층은 주차장과 편의 시설로 활용하고 지상 3~5층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센터(폴리센터)와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학교(잡월드) 및 자동차역사박물관을 유치하여 대규모 현대식 자동차유통단지 및 영·유아와 청소년 체험학습 복합단지로 조성 개발할 계획입니다.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편의시설을 현대화해 중부권의 대규모 자동차 유통메카로 도약하고 일부시설을 활용하여 지역민들이 자녀들과 편하게 쉴 수 있는 교육 체험테마파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인터넷 무료강의를 통한 사교육비절감의 ‘서구 사이버 스쿨’ 구축
중·고생의 인터넷 강의 비용은 연간 60만원이상으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의 인터넷 강의 비용은 월 20만원이상으로 취업준비생의 노력만으론 힘듭니다. 인터넷 무료강의로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민들의 여론 수렴 결과 서구 지역민들은 ‘대전 내에서의 서구 지역 교육여건은 좋지만, 전국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는 떨어지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구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경쟁력 있는 스타강사 및 지역강사의 인터넷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과 물론 교육경쟁력까지 강화해 지역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입니다.

지방대 출신 청년들의 실업문제를 해결
대전·충남지역 총학생회장 및 간부 50인이 지지선언을 하며 요구한 아래의 5개 항이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 주요대기업, 공기업 등의 인재채용 시 청년지역 할당제를 실시.
2. 대전·충남 공공기관과 기업채용 시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
3.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의 차별을 없애고 스펙으로 차별두지 말고 오직 실력만으로 채용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
4. 대전시와 충남도는 지방인재가 수도권에 취업할 경우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도록 기숙사 등을 지원.
5. 지역 출신 정치인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우리 지역 지방대 취업지원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취업을 위해 적극 지원.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정체성과 지속적 경제성장을 중요시하는 보수에 가치를 두면서 서민들의 인간적인 삶을 국가가 보살펴 주는 선진복지사회를 꿈꾸는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지속적 경제성장을 통해 세계 속의 선진대국의 꿈을 실현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루어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보장하고 노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젊은이들이 꿈과 이상을 갖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굳건한 안보 속에 약자의 편에 서서 국정을 이끌고 당리당략이 아닌 국민을 중심에 놓고 정치를 펼쳐가는 “혁신하는 보수”, “따뜻한 보수”를 실현해 나가는 대전의 대표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새누리당을 변화시켜 정치개혁과 경제적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역의 새로운 대표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집권여당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갖춘 정치인이라야 진정으로 커다란 국가발전과 함께 대전의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성장 정책을 유지하면서 당내에서 개혁해 나가는 혁신하는 보수의 대표 정치인으로 역할을 다 할 것 입니다.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지역구를 되찾고 총선에서 승리하여 대전지역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 새로운 정치를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역동하는 대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정치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저는 정체되어 있는 서구를 다시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열정과 정책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주십니다. 서구지역 실정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신 정치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구의 과거를 알지 못하기에 미래를 설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지역에 과거를 알고 지역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준비 중입니다.

청년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지역 현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기초의원 분들도 지지선언으로 저에게 열정을 넣어 주시고 계십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는 목소리에 많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서 꼭 좋은 지역과 좋은 정치를 만들 것입니다. 서구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