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사실유포 당사자 노조 게시판 에 사과의글 올려

대전도시철도공사 차 준일 사장 임용 후보자 의 엄무능럭등을 검증 하기 위해 오는31일 인사 청문간담회 를 앞두고 각종 의혹과 음해성 루머가 난무하면서 차 내정자 끌어내리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시철도공사 노조 게시판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당사자가 그내용을 시인 했으며 허위내용을 이미 게시판에서 삭제 했으며 본인스스로 허위사실 유포에대해 사과 의 글을 게시판에 올린것이 확인 됐다.

차 내정자와 관려된 각종 악성 루머가 노조 게시판 에서 대부분 삭제 된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차 내정자를 악의적으로 음해하여 도시철도 사장 취임을 방해 하기위해 악성 루머와 함께 허위사실을 퍼트린것으로 보이며 다시는 이번처럼 불미스런 일이 발생 해서는 안될것이다.


차 내정자는 각종 의혹과 루머에 대해 “자신은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으며 “지금까지 불거진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31일 청문회에서 사실이 아님을 증명 해 보이겠다”며 자신감과 함께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도시철도 노조 게시판에서 제기된 아들취업 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2008년부터 3년간 도시철도공사 경영이사를 지낼 때 인사와 관련 금품 수수설 등은 사실이 아님이 이미 밝혀졌다”며 결백함을 강조했다.


한편 노조 게시판에 제기된 차 내정자 에 대한 각종 의혹과 음해성 루머가 삭제와 함께 사과의 글이 노조 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이번사건은 일부직원들이 차 내정자 끌어내리기 위한 조직적으로 행동 에 옮긴 것으로 보이며 각종루머와 허위사실에 마음 고생하며 피해를 본것은 차 내정자 일것이며 앞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될것이다.


도시철도 관계자는“ 노조나 직원들은 차 내정자 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 의견을 표명하기는 적절치 않은 행동 으로 생각되며 차 내정자가 사장으로 취임한다”면 " 전 직원이 환영 하는바“이며 ”차내정자와 함께 단합하여 도시철도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내정자는 도시철도 사장에 취임한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을 갖고 경영에 임하겠으며 전직원과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한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적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힌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인사청문특위는 산건위원장인 김종천 의원을 위원장으로 전문학(서구 6) 김동섭(유성구 2), 박병철(대덕구 3), 심현영(대덕구2), 윤진근(중구 1)에 이어 의장 추천으로 안필응(동구 3), 정기현(유성구 3) 의원이 합류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5명, 새누리당이 3명이다.

김종천 위원장은 "차 내정자 가 제출한 자료들을 철저하게 검토 각종 의혹에 대해 검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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