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인추협(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 고진광)은 2015년 새해‘다시서는 인성교육운동 -사랑의 일기를 보냅시다’캠페인을 시작한다.

항목별로 하루를 점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필두로 보다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들까지 자기 자신과 주변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갖기 운동을 펼친다.

출향인사와 동창회 등 어른들의 친목 모임은 모교와 지역 학교에, 기업은 직원 자녀와 지역 학교에 선물로 보내고, 어른용 사랑의 일기장도 개발해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하며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에 전국 40개 지대 17,500여명의 택시운전자들의 모임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 1986년 설립) 임원 120여명이 다시서는 인성교육운동-사랑의 일기를 보냅시다’켐페인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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