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린 천혜의 명당! 서대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하늘정원 추모공원****
****전국에 흩어져 사는 형제와 가족들이 중간에서 만나 추모하기도 ‘안성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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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명당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한 하늘정원 추모공원이 가족납골묘로 인기리에 분양되면서 화장 납골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배산임수에 볕이 고른 해발 904m 서대산 중턱, 천혜자연 속에 입지하여 유골보존 최적의 자연고도 450m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유족들은 묘역 관리의 근심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납골묘를 선택해 추모할 수 있는 묘역으로 손색이 없다.

충남 금산 서대산 자락에 위치한 하늘정원 추모공원(설립자 성진 스님)은 명산의 명터에 자리 잡고 있는데 봄과 여름에는 아름다운 꽃과 푸르름이 싱그러움을 더하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이 무르익어 색동저고리를 입은 선녀가 사는 하늘을 연상케 하고 겨울에는 하얀 백설이 맑고 깨끗한 사후 세계를 연상케 하여 영면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이다.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추부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대전-금산을 오가는 37번 국도에서도 1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중심인 충청도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대전에서 30분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자락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도로망도 주변에 밀집돼 있어 전국에 흩어져 사는 형제와 가족들이 중간에서 만나 추모하기에도 안성마춤이다.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추모관으로서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남 제일의 고봉인 서대산을 등지고 있는 풍수지리상 최고의 명당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마감을 추구했다. 또 영상과 온라인을 통한 추모 서비스와 함께 기도와 애도가 전천후로 이뤄질 수 있게 하여 고인을 추모하는데 손색이 없이 최고의 예를 갖출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휴양형 추모공원’을 지향한다. 서대산을 주축으로 빼어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관광·문화·레저의 콘텐츠를 이용해 접목시켰다.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지기 쉬운 추모길이 가족들끼리 오붓한 여행을 즐기며 추모할 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한 것이다. 주위 펜션 등과 연계해 휴가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조성한 것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추모공원 측은 인근에 수련 사관학교를 계획 중이며, 주위에는 덕유산과 무주리조트, 백제문화 탐방, 계룡산·대둔산, 금산 인삼축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무엇보다 자연 유골을 보전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해발 450m에 위치하고 있어, 유가족 등 추모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추모관은 지난 2010년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해 현재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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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규모의 하늘정원 추모공원 염삼균 회장은 “대전에서 불과 30분이면 도달 가능한 교통 편리성, 첨단 시설, 전문 관리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충남의 904m 수산로 칭해지는 서대산 주봉에 자리하여 여의주를 문용이 비상하는 형상으로, 풍수지리로 보면 군왕의 릉을 연상케 한다"며 최고의 명당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대전시청앞,서대전사거리,유성사거리에있는 대형LED광고탑에서 1일 200회 이상 홍보되고 있어 이제 중부권을 넘어 전국적인 유명 추모공원으로 인정 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추모공원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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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불사 주지스님인 성진 스님은 “우리나라는 고도의 경제성장으로 국토면적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고 핵가족화로 인해 우리 장묘문화는 매장문화에서 화장장으로 변하는 과도기에 있으며 현재의 트랜드는 웰빙(어떻게 삶의 질을 높여 참다운 삶을 사는가?)에 비중이 크지만 앞으로 머지않아 ‘웰 다잉’즉 인생의 마무리를 아름답고 품위 있게 하느냐가 웰빙의 마침표가 될 것이라”며 납골묘나 수목장 문화를 권유했다.

하늘정원 추모공원은 중부권 최초 기독교 전용 추모관을 설치해 초교파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성도 개개인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도 있지만 교회별·선교단체별·기독교기관별로 각각 추모관을 분리 설치해 독립 예배공간도 확보하고 교회별 독창성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각 교회 형편이나 특성에 맞춘 교회별 추모관을 운영, 교회단체별로 추모예배를 드릴 수 있고, 교회에 속했던 고인을 영원토록 추모하면서 후손에게 신앙 계승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추모관 개관식에서 "죽음은 부활을 소망하는 것"이라면서 "불교계와 손을 잡고 4만 5000명의 성도들이 안식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한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납골묘역 조성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실제로 장묘문화가 변하고 있는 것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화장을 하겠다는 응답이 80%로 나타났다. 반면에 매장은 20%에 불과하다. 또한 생활개혁실천 국민협의회 등 36개 시민단체에서도 화장유언남기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도 이에 따라 지난 99년 장묘법 개정을 통하여 2001년부터 화장 납골묘를 유도하고 전국에 화장장을 증설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여의도 면적의 1.3배씩 늘어나는 묘지로 인해 5년 이내에 묘지 공급의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자녀는 적고 관리도 힘들어 매장보다는 화장하여 납골묘 에 모시는 사람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늘정원 추모공원의 분양(대표전화:042-226-0194)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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