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학력 New프로젝트 2.0’ 실현을 위해
관내 초등 교원 독서 동아리인 ‘책고을 꿈결 사랑방’ 강사 10명이 원당초, 천의초, 합덕초, 송악초, 송산초 5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나도 자존심이 있어.’란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과통합드림캠프에서 학생들은 벽자보 활용 내 감정 들여다보기, 작품 속 감정 만나기, 얼음조각 인터뷰하기, 다른 사람 감정 들여다보기, 노래 주인공의 감정 알아보기, 내 감정 표현하고 발표하기 등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이 가진 지식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모둠별 활동 등 활동 중심의 캠프 운영을 통해 서로 배려하며 봉사하는 공동체 의식까지도 길러주었다.
[당진/대전투데이 최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