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87명[교육행정 80명(장애인 5명, 저소득 1명 포함), 토목 1명, 전기 1명, 기계 1명, 보건 1명, 사서 1명, 식품위생 1명, 운전 1명] 선발에 693명이 응시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 75명(장애인 1명 포함), 보건 1명, 사서 1명, 식품위생 1명 총 7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자의 성별은 남자 38명(48.7%), 여자 40명(51.3%)이며, 학력별로는 대학원 졸업 4명(5.1%), 대학교 졸업 49명(62.8%), 대학교 재학 및 중퇴 23명(29.5%), 전문대 졸업 1명(1.3%), 고졸 1명(1.3%)으로 나타났다.
또한, 합격자 연령대는 25~30세가 38명(48.7%)으로 가장 많았으며, 31~40세가 25명(32.1%), 20~24세가 15명(19.2%)이다. 아울러, 최고령 합격자는 40세로 6명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20세로 3명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조치원대동초 1층 소강당에서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이달 23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