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정과 화합의 비빔밥행사는 친구와 선후배간 사랑실천의 계기를 마련해 소통과 공감능력을 함양시켜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계획됐다.
이날 전교생을 조 편성해 여러 재료들을 넣고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화합의 시간을 갖아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포용을 실천하는 이해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우(1학년) 학생은 “이번 우정과 화합의 비빔밥 행사을 통해 선배들과의 사이가 더 가까워 진 것 같고 함께 밥을 비벼먹으며 즐거웠다” 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가져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사곡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인성교육을 발판삼아 언제나 한마음으로 아끼는 학교 폭력 없는 청정사곡중학교의 면모를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공주=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