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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 흥덕구후원회(회장 박인규)는 지난 12일‘본가장수촌’에서 회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인규 회장은 불우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지원했고, “취업성공패키지로 준비된 대상자의 취업을 통해 재범 방지 및 사회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현 지부장은 “취업은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이루는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며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이 출소자들에게는 가장 큰 용기를 줄 수 있다”고 화답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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