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둥구나무 동아리(회장 연무초 이미정 행정실장)는 각종 행사나 회의시 청렴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교육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청렴 저해 요소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청과 관내학교의 일반직 공무원 동아리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 회원들은 △공사관리 및 감독 △학교급식 운영관리 △현장학습ㆍ수련회 계약 △운동부 운영 △청렴 우수사례 개발 △방과후학교 운영 △청렴도 향상을 위한 행정지원의 연구과제를 발표하며 문제점을 알아보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손일현 행정지원과장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강건한 청렴도가 필수적."이라며“이번 연구과제 보고서에 나온 개선방안을 일반화해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