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을 위한 협의회 실시 -
공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물론 장애학생들을 직접 치료하고 있는 언어 ․ 작업치료사를 위촉, 각 분야의 치료지원 대상학생들에게 적절한 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단평가가 끝난 4일 오후 3시부터는 사후협의회를 개최, 진단평가를 받은 학생들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치료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원 대상자 선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진단평가를 통해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2014학년도부터 바우처제도 및 센터소속 언어치료사 순회 등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지원을 받게 된다. 공주=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