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는 7일 오후 4시 지부회의실에서 2011년 전반기 취업성공패키지 업무추진 성과분석 회의를 청주고용지원센터, 교도소, 보호관찰소 관계자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지역내 출소자(예정자포함)들의 안정적 취업처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18일 지부가 취업성공패키지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후, 계획인원 204명중 현재까지 113명에 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전국기관 최초로 취업성공수당을 수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김보현 지부장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이 출소자를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는 보호사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성공리에 수행되도록 계속적인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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