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한국어학당(원장 강정희 교수)은 제567돌 한글날(9일)을 기념해 7일 교내 캠퍼스를 무대로 '제9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글짓기 대회'를 가졌다. 올해는 전 세계 27개국 34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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