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 8~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식품클레임 대응기법’ 야간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 과정은 본래 주간에 8시간 동안 행해지던 과정으로 교육수요가 매우 높은 인기과정이다. 평소 교육을 받고 싶어도 업무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교육희망자를 위해 특별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1일차에 ‘고객클레임의 대응기법’, 2일차에 ‘식품기업의 클레임과 PL’, 3일차에 식품기업의 클레임 대응전략‘에 대해 다루며, 교육 중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자가 지녀야 할 이론적 지식은 물론 구체적인 대응방법까지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교육이다.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고객상담 업무 담당자 등으로 고용보험을 납부하는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3일에 거쳐 총 8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 12만원 중 90%이상 국고에서 지원되어 1만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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