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통시장 전용 포장물 지원은 비닐쇼핑백 5만5000장, 장바구니 1천500개, 쇼핑카트 300개를 제작, 전달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민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한민시장의 접객업소를 방문, 식재료 보관, 냉장고 관리 등 하절기 위생관리에 대한 코칭과 전통시장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으며, 18일에는 한민시장 상인들의 스트레스지수와 혈관건강, 혈압 등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등 ‘한민시장 힐링데이’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