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이 이끌어갈 차세대 신진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충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한 연주자를 주축으로 젊음과 열정, 그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음악인들의 향연이 오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CNU 신인음악회를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성악가들의 유명한 오페라의 아리아들과 피아노솔로, 트리오, 콰르텟 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며 위대한 음악가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관계자는 "이번 CNU신인음악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보다 발전하는 연주자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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