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출전선수단, 각 종목 가맹경기단체장과 각급학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을용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여군 학교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강도높은 훈련을 이겨낸 선수단 모두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것을 크게 기대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제41회 충남소년체육대회는 물론이고 올해 5월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모든선수들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여교육지원청은 제41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카누, 씨름 등 총 7개 종목에 총 95명(초등39명, 중등56명)의 선수 및 19여명의 임원이 참가한다.
부여=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