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협동성금.jpg

▲사진 왼쪽부터 이종근 삼성신협 이사장, 정헌화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장


대전삼성신협(이사장 이종근)은 18일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삼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정헌화)에 기탁했다.

지난해 2억 8000여만원의 흑자실현으로 연간 목표를 초과달성한 삼성신협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삼성동 복지만두레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복지만두레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대수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