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비소집은 200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6세 적령아동과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5세 아동 중 조기입학을 신청한 아동을 대상으로 부여초등학교를 포함한 25개교에서 실시된다.
취학통지서는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각 가정으로 배부된 상태이므로, 아직까지 취학통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예비 학부모는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자녀의 취학아동명부 누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부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취학아동이 예비소집을 통해 앞으로 생활하게 될 학교 시설 및 환경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학부모가 취학아동의 통학로 확인을 통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여=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