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는 28일 오전 6시 가수원동 22통(일명 ‘장터마을’)에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다섯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 지역 자원봉사회원과 이응노 서구의회 부의장, 곽승근 가수원 동장, 방차석 서구자원봉사회장과 김영숙 가수원자원봉사회장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00장(5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연탄마련 비용은 그동안 서구자원봉사회가 행복가게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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