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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 여성후원회(회장 주영자)는 지난 14일 가경동 소재 오가네 정육 삼겹살에서 회장 및 회원, 지부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월 활동사항 및 지부 주요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갱생보호대상자 및 숙식대상자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주영자 회장은 “갱생보호사업의 발전은 회원 한명 한명의 관심과 실천을 통해 출소자의 사회복귀가 이루어진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했다.

이어 김보현 지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는 슬품은 나누어 반으로 줄이고, 기쁨은 나누어 두 배로 늘리는 역할을 이행하는 것” 이라고 언급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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