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교실은 매주 4회, 1일 2시간씩 운영되며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스포츠 클럽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개강 첫날 공을 이용한 트래핑 기술, 드리볼, 패스, 슛 연습과 실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축구 기술을 습득했다.
담당교사는 “축구교실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사회성을 기르고 지역사회 자원 인사의 활용으로 가정 경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