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원불교 삼동원 공동묘지 반대 주민투표 청원』15일 행자위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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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이혁규)는 지난 10일 제13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실과소장의 사항 설명을 청취하고 지방교부세 결정, 결산 및 국·도비 변경 결정에 따른 예산 조정 등 340여억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벌곡면 한삼천리 277-8번지 유정호외 1,107인이 제출한 『원불교 삼동원 공동묘지 반대 주민투표 청원』에 대해 15일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의견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혁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해 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일손 돕기에 앞장서 줄 것″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호소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사진 : 임시회 개회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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