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탈환 조준, 오는 24일까지
지도자2명, 선수18명으로 구성된 아산시청 하키팀은 2010년 제24회 대회에서 1위, 2011년 제25회 대회에서 2위 성적을 거둔 강팀으로 올해 다시 1위를 재탈환한다는 목표로 이번 대통령기 하키대회에 참가한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2012년 첫 대회인 김해 KBS 춘계대회에서 3위에 머무르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지만, 국가대표 5명을 보유한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는 각오로 이번 대회를 임하고 있다.
아산시와 시체육회 관계자는 “대회기간 중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향한 응원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