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 -

아산시는 행락철을 맞아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주말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주말 단속은 행락철을 맞아 각종행사(특판세일 등)로 인해 무질서한 불법광고물(현수막, 벽보 등)의 집중게시가 우려되는 구간을 중점적으로 주말에 특별단속을 실시함으로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함이라 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 한해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명품온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의 정기적 실시는 물론 불시 단속을 실시해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보행자 안전과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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