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오전 8시 온천1동 주민센터 앞에서 황경희 부녀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밑반찬 열무김치, 새우젓, 창란젓을 만들어 독거노인가정 35가구에 전달, 이웃에 대한 정을 느끼게 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