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20여가구에 사랑의 쌀 10㎏ 35포대 전달

아산시 신창면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안병선)은 지난 24일 면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한 후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여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신창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신임회장 김태수)시 화한대신 받아 신창면 희망복지추진단에 기탁한 것으로 백미 10㎏ 35포대이다.(91만원상당)

우리지역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모 할머니는 “저소득층에 대해 깊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병선 희망복지추진단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적절하게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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