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등학교(교장 명철진) 1~2학년 학생 13명은 지난주 나오리 도예원으로 도예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자신이 ‘얼을 그리는 얼굴’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물레를 돌리며 아름다운 꿈을 빚는 도예가처럼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정성껏 만들었다.

오전에는 얼굴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얼굴 작품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전기로 돌리는 물레와 손 물레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자기를 만들었다.
태안=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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