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우체국이 문화재 지킴이로 나섰다.

지난 13일 대덕 동춘당 문화재 주변에 쓰레기 청솔르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대덕우체국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동춘당 문화재 지킴이로 선정돼 지속적으로 문화재 모니터링과 봉사활동을 4년째 하고 있다.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송준길 선생이 38세때 지어진 대전지역의 중요 문화재중의 하나로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대덕우체국은 우리지역 문화재 지킴이로써, 우리 삶의 흔적인 문화재를 잘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청소와 환경 정리등 문화재 사랑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 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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