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지원단’ 대치면 복지도우미 위촉식 실시
- 행정 최일선에서 복지분야 말초신경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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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군 특성에 맞는 최적의 복지전달시스템인 ‘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축·운영하기로 하고 각 읍·면 이장 169명을 복지도우미로 위촉했다.

청양군은 10개 읍·면을 순회해 위촉식을 갖기로 하고 지난 6일 대치면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대치면(면장 김도준)은 6일 대치면 회의실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해 김도준 대치면장, 17개리 이장 17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도우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석화 군수는 “오늘 복지도우미로 위촉된 이장님들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분야의 말초신경 역할로 대치면내에 복지사각지대에 노여 있는 이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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