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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7일 오전 11시 본관 대회의실에서‘제7회 프리스타벤처(Pre-Star-Venture)창업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연세대 아이콘(EYECON)팀(정다영, 김나영), 최우수상은 한밭대 해브크리에이티브(HAVE-Creative)(임윤재), 우수상은 전남대 오플러그(O-Plug)(허명훈, 김은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세이프가드(Safeguard) 2팀(전경진,홍호진, 배성한) 등 총 8개팀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3개 대학에서 12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1차 심사에서 총 48개팀중 16팀을 선발하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발했다.

특히수상 학생들의 해외 창업 기회를 히기 위해 우수상 이상 4개 팀 수상자들에게 오는 7월1일부터 4일까지(3박4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해외창업지원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한밭대 프리스타벤처(PSV) 창업경진대회는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학생들의 창업을 도와 사업화까지 도움을 주는 대회이다. 이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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