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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는 3일 제 12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서 대덕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우들과 함께 달렸다.

대덕구청이 주관한 이번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서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는 대덕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우와 인솔교사 등 36명을 초청 건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마라톤대회장에 마련된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홍보부스에서는 후불카드 자동납부 안내홍보와 교통사고 사진전시회를 개최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고속도로 후불카드 자동납부안내와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관계자는 “대덕구 장애아들과 함께 달리니 운동이 배가 됐다.”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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