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 직접 찾아가 안전을 심어준다”
- 공주소방서, 이달 18일까지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운영 -

공주소방서, 이동형안전체험차량 교육.jpg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8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6개소 1,363명을 직접 찾아가 119이동형 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실시한다.

18일까지 운영 예정인 119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은 2004년식 4.5t차량으로 비상구 찾기, 연기?암흑?장애물 탈출, 소화기 체험 등 총 5개 분야 7종의 구성으로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측면에 설치된 이동형 멀티비전을 이용해 생활속 화재안전 교육 및 관련 동영상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병행 추진하는 등 다방향의 소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론과 체험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며 “소방서에서 원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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