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 표준작전 전술 전국에서도 인정”
- 공주소방서, 전국 화재진압 작전전술 발표대회서 우수상 차치 -

공주소방서, 작전전술 발표 시상.jpg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가 지난달 31일 전라북도 김제시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열린 ‘전국 화재진압 작전전술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화재진압 작전전술 발표대회는 급변하는 재난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작전전술을 재정립해 각종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 10개 시`도 17개 팀이 참가했다.

공주소방서는 지난달 13일 충청남도에서 충청소방학교에서 개최한 ‘화재진압작전전술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충청남도를 대표해 화재방어 우수`실패 사례 부분에 참가했으며, 지난 2006년 A정신과 의원 화재사례를 바탕으로 채수철 공주소방서장이 직접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표준작전 절차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차지했다.

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며 만든 화재진압작전 전술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화재위험이 높은 소방대상물의 작전전술을 연구`보완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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