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가 우수한 기업 및 개인 신청하세요”
- 공주소방서, 6월 25일까지‘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접수 -

공주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관내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를 비롯한 안전관리를 생활화 하고 있는 우수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신청 대상은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화재발생이 없고, 산업재해율이 동종업계 평균치를 밑돌아야 한다.

접수는 6월 25일까지로 수상자는 7~8월 중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선정하며, 시상은 기업과 단체?개인 및 우수제품에 대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방재청장상 등을 수여받게 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응모희망 기업이나 개인은 한국안전인증원 홈페이지(http://www.safetyzone.or.kr) 및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홈페이지(http://www.kf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업소개서나 이력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공주소방서 방호구조과(☎041-851-0322) 또는 한국안전인증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우수기업상 수상 업체는 3년간 소방시설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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