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26일 미래인재육성과 계층간 의사 소통활성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본청 전입직원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직장생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직원들에게 책임감 있게 전수해 신입직원들이 직장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조직 내 모범적인 선배직원들을 멘토로 선정했다

본청외에도 지난 3~4월에 충청지방우정청 소속 34개 총괄우체국에서 80여명의 신입직원에 대해 멘토링 결연행사를 가진바 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2005년 3월부터 도입 추진해 오고 있는 멘토링 결연식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으며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결속력을 강화하는 등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 청장은 “앞으로도 멘토링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여 멘토는 젊은 세대의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조직에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멘티는 조직의 비전과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안정되게 직장에 조기정착 되도록 하여 대국민서비스가 향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출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