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26일 영업본부 직원 30 여명은 충남 천안시 직산읍 양당리에 있는 과수농가에서 배 화접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임직원 50여명도 성환읍 율금리 과수농가를 찾아 배 화접 등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공주시지부 직원 25 명이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를 찾아 상추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정모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농촌일손 돕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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