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효자효부 대상 시상.jpg

하이트진로 대전시 5개구 효자ㆍ효부상 시상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하이트진로는 9일 치러진 ‘제25회 대전시 지체장애독거노인 한마당 대잔치’에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시민들에게 효자효부상을 시상했다.

이번 대전시 효자효부상은 22회째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김복희, 이익노, 공명자, 최일순, 김경태 시민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제22회 효자ㆍ효부상은 지역사회의 NGO의 선두주자인 서대전청년회의소 31주년 창립기념행사와 함께 치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하이트진로 오양균 지점장은 효자ㆍ효부상 시상을 마치고 “하이트진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영예의 수상자 한분한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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